School 2022.09.16 19:42

더 나은 미래로 가는 방법, 우린 소프트웨어로 답합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하루하루 성실하게 쌓아올린 시간들은 우리에게 커다란 결실이 되어 돌아오곤 합니다. 오늘은 그 결실이 열리는 날!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시상식 현장은 바쁘게 준비 중!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정의한다면 소프트웨어로 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이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통해 꿈을 키우며 새로운 눈과 마음을 갖게 됐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환경 · 사회문제(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관련 문제 해결방안)’를 주제로 619개팀 1,637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요. 그 중 60팀이 본선에 진출해 삼성SDS, 삼성전자, 삼성SDC, 삼성SDI, 삼성전기 개발자 60명과 SW 전공 대학생 60명이 함께 팀을 이루어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최근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을 펴낸 분이죠. 신지현 작가님과 함께 ESG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신지현 작가님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급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플레이 펌프’의 실패 사례를 소개하며 “내가 만드는 기술을 어떤 사람이 사용하는지 어떤 효과가 생길 수 있는지 미리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건강한 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 라고 메시지를 전해주셨지요. ESG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신지현 작가님께 들어보는 「ESG 지속가능사업과 SW 기술발전」


▲ 신지현 작가님의 특강을 들으며 우리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용의 발전 방향을 고민합니다.


신지현 작가님의 특강에 이어 본격적으로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시작해볼까요?

 

[개발상] 

초등부문에서는 EM배포처, 자연보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 <Go Back!>을 만든 Back to the one

중학부문에서는 악성글 탐지 웹 브라우져를 만든 HSI (Hate Sentence Identification)

고교부문에서는 리필 스테이션 위치 정보제공 및 사용지원 앱 <PUMP>를 만든 펌프 PUMP 가 수상했습니다. 

 

[창의상] 

초등부문에서는 양봉업자, 지자체 참여형 꿀벌생태지도 앱<BEE PRIDE>를 만든 BEE PROUD

중학부문에서는 의료 폐기물함 설치 장소(약국) 지도 <폐의약품뿌셔> 를 만든 이기조 

고교부문에서는 식물의 종에 따라 식물관리 스케줄 제공 앱 <MY PLANT DIARY>를 만든 이진트리가 수상했습니다. 

 

[상생상] 

초등부문에서는 장애인용 대중교통 버스 탑승예약 신청 앱 <All타버스>를 만든 Nothing is impossible

중학부문에서는 영양사, 학생용 급식 만족도 관리 소프트웨어 <콕 찍어 급식 콕>을 만든 이도열 학생 

고교부문에서는 식품, 음식점별 알레르기 정보 검색 앱 <알레르미>를 만든 디버거스가 수상했습니다. 

 

파이널에 오른 팀 중에서 공감 투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죠.

 

[공감상]은 

뽀롱뽀롱 뽀로로, 코벤져스, New Space, Safety First, StoneZebra 가 수상했습니다


*상격 별 교급 순 나열


▲ 가장 많은 표를 많은 공감상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지속가능상]을 받을 단 한 팀! 누굴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저탄소 인증 제품 비교 앱 <쏘 쿨한 탄소 생활>을 만든 Martian Appletree가 수상했습니다!

수상팀 Martian Appletree의 수상소감 들어볼까요? 

 

Martian Appletree: 우선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회가 경쟁(Competition) 보다는 축제(Festival)에 가까워서 좀 더 재밌게 준비할 수 있었고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엉뚱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멋진 앱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름방학을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 매달렸는데 프로그래밍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해주신 임직원 멘토님과 우리 팀의 유일한 MZ세대로 꼼꼼하게 일정 짜주고 폭풍 아이디어를 내 주신 대학생 멘토님, 점심시간마다 밥도 챙겨주고 발표도 봐주셨던 김연하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경쟁보다 축제!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씩씩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전수환 학생의 수상소감이 정말 멋진데요?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수상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을 함께 하고 지켜볼수록 궁금해졌습니다.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어떤 소프트웨어로 환경과 사회문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을까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HSI (Hate Sentence Identification), Back to the one, 펌프 PUMP 팀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발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수상한 소감이 어떤가요? 


HSI: 창작대회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요,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Back to the one: 상을 받게 되었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삼성 관계자, 멘토, 지도교사,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Q: 펌프 PUMP가 만든 앱 <PUMP>는 리필 스테이션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만들게 됐나요? 


PUMP:    플라스틱 문제는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당장 저희 집만 둘러봐도 생활 용품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더라고요. 게다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비율은 9%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플라스틱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에게 리필의 개념을 알리고 싶어서 제작하게 됐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소프트웨어는 플러터(Flutter)* 앱으로 제작했고 리필 스테이션이 나오는 하드웨어도 3D 프린터로 직접 제작했습니다.


*플러터(Flutter): 구글이 2017년에 만들어 출시한 무료 오픈 소스 모바일 UI 프레임워크.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하나의 코드베이스를 사용하여 두개의 다른 앱(iOS 및 Android용)을 만들 수 있다.


▲ PUMP는 플라스틱 재활용보다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어요.


Q: HSI는 악성 댓글을 탐지하는 앱을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HSI: TV나 뉴스에서 악성 댓글로 피해 받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서 개선이 필요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앱을 만들었고 악성 댓글을 탐지해서 사용자에게 표시해주는 앱입니다.


Q: Back to the one의 <Go Back>은 EM을 활용한 천연 세제를 만들 수 있는 로봇을 제작했다고 하던데요?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Back to the one: 앱을 활용해서 환경일지를 쓸 수 있고 EM을 활용한 천연 세제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로봇인데요. 로봇이 EM을 배합할 때 무게를 측정하는 센서 개발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또, 앱에 로그인 기능이 있는데요. 파이어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구현하기 어려워서 애를 먹었습니다.


*파이어베이스 (Firebase): 구글의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도구모음, toolset).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하여 앱을 개발, 개선하고 키워 나아갈 수 있다.


▲ 개발이 어려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Q: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PUMP: 사실 지금 완벽하게 완성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기획해서 디자인도 새롭게 바꾸고 버그 등을 고칠 예정입니다.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개념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과 함께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는 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개발상]이라는 상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개발해 나갈 학생들의 작품들이 기대되는데요.

다음은 [창의상]을 받은 BEE PROUD, 이기조, 이진트리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Q: BEE PROUD, 이기조, 이진트리팀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혹시 전하지 못했던 수상소감 있으면 시원하게 얘기해주세요. 


BEE PROUD: 경험삼아 나왔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기조: 처음에는 시상식까지 올 줄 모르고 떨어지더라도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게 나와서 뜻 깊습니다.

이진트리: 기말고사 시험기간에 시작해서 무척 힘들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Q: BEE PROUD는 꿀벌을 지키는 앱을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나요? 


BEE PROUD: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지구와 꿀벌, 인류를 지킬 수 있는 기획을 가진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임직원 멘토님과 디자인 싱킹*을 통해 보강할 수 있었어요. 아이디어에서 어려운 점은 대학생 멘토님께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반영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니까 문제도 쉽게 해결되더라고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으로 전문적인 디자인 관행보다 문제를 숙고하고 폭 넓게 이해하면서 효율적인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 창의상을 받게 되어 Be Proud!


Q: 요즘 반려견, 반려묘에 이어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진트리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반갑더라고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식물관리 스케줄을 제공하는 앱이라던데요? 


이진트리: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식물일기를 쓰면 기업에서 나무를 심는 ESG Software My plant diary를 개발했습니다. 현대사회의 외로움과 개인화를 줄이기 위해 애완식물을 키우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SNS로 홍보할 수 있게 챌린지형 식물 SNS를 만들었습니다.


▲ 우리팀 이름이 여기에 있어요!


Q: 이기조가 만든 <폐의약품뿌셔> 앱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요? 의료 폐기물함 설치 장소도 알 수 있고 포인트도 지급해주는 앱이라고요? 


이기조: 사용자가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면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앱입니다. 수거함을 만들어서 약을 올바르게 배출했는지를 이미지 인식을 통해 확인해서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Q: 작품을 만들 때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고요?


이기조: 개발에 있어서 큰 힘이 되었어요. 처음에 되게 어색했는데 분위기도 잘 풀어주고 끝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계속 조언도 해주고 응원해주셨어요.


Q: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요? 


BEE PROUD: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앱을 사용할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조: 이번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하면서 많이 성장하기도 했고, 앞으로 더 개발하면 좋은 기회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더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참여해서 대상에 꼭 제 이름을 새기고 싶어요!


▲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임직원 멘토 선생님! 드디어 만났어요!


학생들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팀 이름도 하나하나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를 알릴 미래의 인재들이니까요.

다음은 [상생상]의 Nothing is impossible, 이도열, 디버거스 팀과 이야기 나눠볼까요?

 

Q: Nothing is impossible, 이도열, 디버거스팀의 상생상 수상 축하합니다. 수상한 작품 설명 부탁할게요. 


Nothing is impossible: 장애인용 대중교통 버스 탑승예약 신청 앱 <All타버스>입니다. 이 앱은 장애인 승하차를 도와주는 앱인데요. 장애인의 탑승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버스기사에게 버스 배차 지연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이용자 모두에게 편리한 앱입니다.

이도열: 저는 급식 메뉴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영양사에게 전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어요. 학생들은 맛있는 급식을 먹고 환경적으로는 잔반을 줄여서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버거스: 사용자에게 식품 알레르기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제가 10종 이상의 알레르기가 있어서 힘든 점이 많았거든요. 예를 들면 어느 식당에 갔는데 샐러드에 성분 표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알레르기가 발현되었고 결국 응급실에 간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알레르기 환자들도 동일한 불편함을 많이 겪을 것 같아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의미있는 자리에 오게 되어 떨리지만 기뻐요!


Q: 작품을 만들면서 함께 진행했던 멘토링은 어땠나요? 


디버거스: 두 분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매 멘토링마다 작품 평가, 피드백 해주면서 방향 제안해주시고 특히 서버 부분에서 멘토님이 우리 팀이 사용하는 서버와 같은 프레임워크 사용해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발표를 준비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Nothing is impossible: 제가 처음 PPT를 만들 때 아무것도 모르고 글자만 가득하게 만들었거든요. 이걸 시각화 하는 방법이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도열:  개발하면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도와주셨어요. 오류를 잡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좋은 개발을 할 수 있는지도 가르쳐 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Q: 이번에 만든 작품을 어떤 방향으로 더 개발해보고 싶나요? 


Nothing is impossible: 저는 버스기사의 단말기 연동이나 장애인 등록증 확인하는 단계가 아직 부족한데 이 부분을 구현해서 버전 2.0으로 출시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도열: 저는 환경단체와 협의해서 이 소프트웨어를 전국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대회가 끝나도 계속해서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디버거스: 초기 제안서에는 있었지만 구현 가능성 문제로 개발과정에서 줄인 기능들이 있어요. 그런 기능을 구현하면서 안정화하고 학교 내 알레르기 보유자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중에는 실제 앱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내년 주니어 SW 창작대회도 계속 참여할 거예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듣고 있으니까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상]을 받은 Martian Appletree와 이야기 나눠볼까요?

 

Q: Martian Appletree팀, 지속가능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들어보고 싶은데요? 


Martian Appletree: 저탄소 인증 제품과 환경 성적표지에 대한 제품 정보를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환경 성적표지에서 가져온 환경 정보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는 바코드 정보 이 두 정보를 합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Q: 저탄소 인증을 주제로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Martian Appletree: 최근에 많은 음료매장에서 종이 빨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 기사에서 종이 빨대의 제작 과정에서 플라스틱 빨대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고 나무도 사용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이 빨대가 실제로 환경보호에 좋은 것인가, 내가 환경을 생각해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 진짜 환경을 위한 것인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고민하다가 앱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 진심을 담은 ESG를 향하는 마음으로


Q: 오늘 시상식 전에 진행된 신지현 작가님의 특강을 보면서도 느낀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어땠나요? 


Martian Appletree:  앱을 만들면서 했던 고민과 같은 부분이 있어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최근에 소비자가 ESG에 관심을 가지면서 소비 활동에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 ESG에 대한 관심은 소비자들이 그린 워싱*과 진짜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정확히 구분하고 자신의 신념에 따른 소비를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 워싱(Green Washing):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가리킨다.


Q: 비록 대회는 끝났지만 앞으로 어떤 개발을 이어 나가고 싶은가요? 

 

Martian Appletree: 실제 앱으로도 실현하고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환경성적표지에서 탄소 내용만 발표했는데 오존층, 산성비 등 다양한 기준의 동종품목의 평균치를 가지고 카테고리 내 평균점수를 보여줄 수 있는 앱으로 업그레이드 개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쏘쿨탄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니까요!


▲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무한한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커다란 결실을 가져다 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요. 그리고 학생들의 첫 걸음이 흔들리거나 위태롭지 않게 꼭 붙잡고 이끌어 준 삼성 임직원과 대학생 멘토분들의 든든함을 함께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청소년들의 꿈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학생들은 멋진 소프트웨어로 그 정답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삼성주니어SW창작대회 창작대회 ESG 지속가능